記者高珞曦/綜合報導綜合韓媒報導,南韓前總統金泳三遺孀孫命順(손명순)於7日傍晚5時40分許,因舊疾影響,病逝於首爾大學醫院,享壽96歲。其丈夫金泳三在2015年11月病逝,當時孫命順乘輪椅出席丈夫告別式。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별세했습니다. 향년 96세입니다. #KBS #KBS뉴스https://t.co/jlzlz4yLCf— KBS 뉴스 (@KBSnews) March 7, 2024